- [BW 4] f-문자열을 통한 인터폴레이션2024년 10월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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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4.10.22.:58
💡 형식화 : 미리 정의된 문자열에 데이터 값을 끼워 넣어서 사람이 보기 좋은 문자열로 저장하는 과정
% 형식화 연산자 사용과 문제점
a = 12345 b = 6789 print('a의 값: %d, b의 값: %d' % (a, b)) >>> a의 값: 12345, b의 값: 6789
형식 지정자 : %s, %x, %f, %d 등을 말하며, 해당 위치에 지정한 문자를 형식화한다.
첫 번째 문제점
오른쪽에 있는 tuple 내 데이터의 순서를 바꾸거나 값의 타입을 바꾸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.
key = "outer" value = 8.23 miss_ordered_tuple = '%-10s = %.2f' % (value, key) print(miss_ordered_tuple) >>> TypeError: must be real number, not str
두 번째 문제점
형식화를 하기 전에 값을 변경해야 한다면 식을 읽기가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.
# 수정 전 family = [ ('아빠', 55), ('엄마', 54), ('동생', 26), ('아들', 7), ('짱구', 9) ] for idx, (fam, age) in enumerate(family): print('#%d: %s의 나이는 %d 살' %(idx, fam, age))
# 수정 후 family = [ ('아빠', 55), ('엄마', 54), ('동생', 26), ('아들', 7), ('짱구', 9) ] for idx, (fam, age) in enumerate(family): print('#%d: %s의 나이는 %d 살' %(idx + 1, fam.title(), age))
→ 만약 바꿔야할 내용이 많다면 튜플이 길어져서 읽기 복잡해진다.
세 번째 문제점
형식화 문자열에서 같은 값을 여러 번 사용하고 싶다면 튜플에서 반복해야 한다.
# 수정 전 template = "%s는 음식을 좋아해. %s가 요리하는 모습을 봐요." name = '짱구' formatted = template % (name, name) print(formatted)
# 수정 후 template = "%s는 음식을 좋아해. %s가 요리하는 모습을 봐요." name = '짱구' formatted = template % (name, name.title()) print(formatted)
→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메서드 호출을 빼먹을 수 있다.
네 번째 문제점
첫 번째 문제점(순서 오류), 세 번째 문제점(반복으로 인한 실수)는 딕셔너리를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.
key = "outer" value = 8.23 new = '%(key)s = %(value).2f' % { 'key' : key, 'value' : value } print(new)
하지만 두 번째 문제점(가독성 저하)는 더 심각해진다.
내장 함수 format과 str.format
%d, %s와 같은 형식 지정자 대신 위치 지정자 {}를 사용한다.
key = "outer" value = 8.23 formatted = '{}의 생일은 {}다.'.format(key, value) print(formatted) >>> outer의 생일은 8.23다.
첫 번째 문제 해결(순서 오류)
위치 지정자 {} 안에 인덱스를 넣어 순서를 지정할 수 있다.
key = "outer" value = 8.23 formatted = '{1}의 생일은 {0}다.'.format(value, key) print(formatted) >>> outer의 생일은 8.23다.
세 번째 문제 해결(반복으로 인한 실수)
name = "수달" formatted = '{0}은 음식을 좋아해. {0}이 연어를 먹는다.'.format(name) print(formatted) >>> 수달은 음식을 좋아해. 수달이 연어를 먹는다.
인터폴레이션을 통한 형식 문자열(f-문자열)
f-문자열은 형식 문자열의 표현력을 극대화하고, 네 번째 문제점(딕셔너리 사용으로 인한 가독성 저하)도 없애준다.
key = "outer" value = 8.23 formatted = f'{key} = {value}' print(formatted) >>> outer = 8.23
두 번째 문제점(가독성 저하)도 아래와 같이 해결할 수 있다.
family = [ ('아빠', 55), ('엄마', 54), ('동생', 26), ('아들', 7), ('짱구', 9) ] for idx, (fam, age) in enumerate(family): f_string = f'#{idx + 1}: {fam.title()}은(는) {age}살 이다.' print(f_string)
결론
f-문자열은 간결하고 강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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